예수님이 자신에게 귀신이 들렸다고 말하는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:
ἐγὼ δὲ οὐ ζητῶ τὴν δόξαν μου·
ἔστιν ὁ ζητῶν καὶ κρίνων.
나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
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
Yet I do not seek my own glory;
there is one who seeks it and
He is the judge. (NRSV)
- 요한복음 8:50 / John 8:50
영광은 오직 하나님의 것이다. 우리가 오직 취할 것은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는 그 존귀한 일에 우리를 불러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뿐이다. 아버지, 길러주시고 불러주시고 보내주시고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서 준비된 어떤 자리에서도 감사드리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