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윗이 사울의 추격을 피해 결국 가드(블레셋의 다섯 도시 중의 하나)로 가서 그곳 지도자인 아기스에게 나아갔는데, 이때 사람들이 자기들의 원수인 다윗(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, 다윗은 만만이로다 - 이는 불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다윗을 향해 이스라엘 주민들이 부른 노래)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다윗은 죽음의 위협에 사로잡힙니다. 그런데, 그 순간 하나님은 다윗에게 지혜를 주시고, 결국 그는 무사히 그 죽음의 계곡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. 우리에게 죽음의 위협, 미래의 위험이 있다면 다윗을 구해주셨던 하나님을 의지합시다.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.
"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" - 로마서 15:13
우리 하나님은 '소망의 하나님' 이십니다. 그 '소망의 하나님'께서 우리에게 모든 기쁨과 평강을 충만하게 주시는데, 이는 믿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.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소망이 넘치게 해 주십니다. 그래서 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기쁨과 평강, 소망을 넘치게 해 주십니다. 우리는 그 분을 아버지라 부릅니다! 아버지......